'데이터베이스가 쌓이는 것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일이지만, 개발자나 게이머들이나 중앙 집중형 플랫폼의 효용도를 이해한다면 금방 찾아오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noMSG의 관계자는 말하였다.</p>
noMSG는 이 과정에서 현재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유행하고 있는 강제 형태의 게임 소개가 아닌, 사용자들 개별의 취향 및 타 유저들의 활동을 보고 자연스럽게 게임에 참여하도록 하는 끌어당기는 방식의 소개를 선보이고 싶다고 한다.
'noMSG의 시도가 성공하게 된다면, 개발자 분들도 마케팅이나 프로모션의 부담에서는 약간 자유로워져서 게임 본연의 재미를 강화하는데 더 힘을 쏟게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이 과정에서 독창적인 게임이 많이 생기고, 출시되는 모든 게임들이 noMSG 내에서 자신들의 게임 시장을 찾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라며 noMSG의 관계자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p> <p>noMSG의 홈페이지 버전은 www.nomsg.net에서 만나볼 수 있고, 4월 중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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