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파루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했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10원(10.6%) 떨어진 4300원을 나타냈다.
전날 파루는 138억4619만원의 운영 자금과 4억8130만원의 기타 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550만주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예정 발행가는 2605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6월24일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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