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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터미네이터5' 출연, 올 5월 초 촬영 시작…현재 '역할 협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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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터미네이터5'

배우 이병헌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 캐스팅됐다.

지난 31일(현지 시각) 미국의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트는 "이병헌이 최근 '터미네이터5' 출연을 확정했으며 역할은 아직 미정이지만 극 중 중요한 배역을 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한국 시각) 언론을 통해 '터미네이터5' 출연 사실을 인정하며 "이병헌이 지난 3월 영화 '협녀:칼의 기억'의 크랭크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터미네이터5' 제작진과 미팅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프로덕션이나 일정은 협의 중인 상태지만 5월 초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현재 역할에 대해 협의 중이다. '지아이조'나 '레드' 등 전작들만큼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터미네이터5'는 이전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4편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로 시작하는 '리부트 시리즈'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으로 오는 2015년 6월 개봉할 예정이다. TV 시리즈 '왕좌의 게임'과 영화 '토르 : 다크월드'를 연출한 엘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다시 터미네이터 역을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병헌 '터미네이터5'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병헌 '터미네이터5' 출연, 할리우드 영화에 또 캐스팅 돼다니", "이병헌 '터미네이터5' 출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한 작품에", "이병헌 '터미네이터5' 출연, 이번 역할도 기대된다", "이병헌 '터미네이터5' 출연, 대박 소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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