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은 신임 대표이사에 김기환 대산물산 대표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동아제분(현 동아원)에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2002년 동아제분 자금팀 부장을 거쳐 나라식품(현 나라셀라)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09년부터는 대산물산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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