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주형(29)이 오른 무릎 외측 인대 손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선동열 KIA 감독(51)은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와 경기를 앞두고 "김주형이 당분간 경기에 뛸 수 없을 것 같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KIA 관계자는 "2주 정도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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