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는 2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민주 전 부산은행 감사(59·사진)를 사내 이사(부사장)로 선임했다. 정 부사장은 경기고와 서강대를 나와 금융감독원 뉴욕사무소장과 기획조정국장 등을 지냈다.
BS금융은 또 이봉철 롯데그룹 정책본부 전무를 비상임이사로, 문재우 전 손해보험협회장과 김창수 부산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자회사인 BS신용정보 대표이사에는 배남석 전 부산은행 부행장(57)을 임명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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