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소탈하고 당당한 이미지의 소유자 김준희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김준희는 bnt와의 패션 화보 촬영을 통해 그 동안의 강한 이미지를 탈피하며 방 안에 혼자 남은 듯한 고독한 콘셉트부터 우아한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데님 셔츠와 핫팬츠를 매치하며 부드러운 컬을 연출한 콘셉트의 사진에서는 탄탄한 몸매와 깊은 눈빛이 어우러져 강한 이미지 속에 감춰진 풍부한 감성을 표현했다.
2014년이 30대의 마지막이라 더욱 뜻깊다고 말하는 김준희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와 웨딩 베일의 콘셉트의 사진에서는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고혹적인 완숙미를 뽐내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준희는 근황과 더불어 강한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나도 충분히 예쁘고 착해 보일 수 있지만 내가 선택한 이미지이고 그것 때문에 받는 피드백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앞으로 에바주니를 비롯한 패션 쪽에 대한 질문에서는 “완성도 있는 여자, 성공한 CEO”가 되고 싶다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제공: bnt world)
의상: 락리바이벌
주얼리: 뮈샤, 라뮈샤
슈즈: 탠디
헤어: 보보리스 전인혜 부원장
메이크업: 보보리스 손희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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