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활용도' '사용자 편리성' 높인 업그레이드 제품
26일부터 선착순 300명 구매고객 대상 경품이벤트 실시
[이선우 기자]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콜맨(Coleman)이 사계절 캠핑용 텐트 '아스테리온2'를 출시했다.
아스테리온2는 콜맨의 프리미엄 라인 '마스터시리즈' 텐트 가운데 하나로 지난 해 국내 사계절 갬핑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한 아스테리온의 업그레이드형 제품이다. 콜맨이 국내 캠핑족의 성향과 니즈를 반영해 독자적으로 개발해 국내 캠핑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품이다.
투룸 하우스형인 아스테리온2는 공간 활용도와 사용자 편리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제품보다 전실공간을 50cm 넓혀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텐트 천정에는 메시창과 우레탄(TPU) 소재의 투명창을 통해 외부 경치를 감상할 있도록 배려했다. 분실이 쉬운 각종 장비와 도구를 안전하고 손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포켓 오거나이저도 장착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지난 26일부터 경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콜맨 직영점과 공식취급점에서 아스테리온2를 구매하는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컴포트 마스터 캠버스슬링 체어'를 경품으로 준다. 아스테리온2 판매가는 1,669,000원이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ole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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