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제작기간에 완벽한 FIT의 맞춤정장을 제공하는 셔츠앤수트가 가맹점을 모집한다.
IT 전문 기업 (주)에어패스가 8년 간 연구 개발하여 완성한 세계 최초 디지털 오더 메이드 시스템은 셔츠앤수트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많은 인력 없이도 쉽고 빠른 공정으로 완성도 높은 맞춤정장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의 신체 사이즈를 입력하면 어떤 체형이든 바로 빠르고 정확하게 신체의 특성에 맞는 패턴을 제작하는 '패턴 생성 프로그램'과 원하는 디자인과 원단, 스타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가상 피팅 시스템'은 완성된 제품을 미리 확인할 수 없었던 기존 맞춤정장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디지털 오더 메이드 시스템은 맞춤정장의 제작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공급가를 파격적으로 낮췄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다.
광주 상무지구 지점 이종실 사장은 "은퇴 전에 건설회사에 다녔고 한 번도 패션 쪽 일을 해보지 않아 처음엔 걱정했는데, 지금은 전혀 아니다. 셔츠앤수트는 스타일링은 가상 피팅 시스템으로 손쉽게 하고, 고객의 사이즈만 시스템에 기입하면 그 이후에는 알아서 디지털로 맞춤정장을 제작할 수 있어, 아무 어려움 없이 매장을 꾸려가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주문 생산 방식이기 때문에 재고가 발생하지 않아 손해를 볼 일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02-3453-6700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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