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스승무원학원, 오는 3월 28일 아시아나 대졸 공채 특강 실시
항공사 대졸공채를 앞두고 지상직(일반직)을 지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의 마음이 조급해지고 있다. 자격증, 면접, 영어, 자기소개서 등 준비해야 할 것들이 태산이기 때문이다.
노하우를 공유해보고자 스터디를 구성하는 취준생들도 많지만, 자칫 방향을 잘못 잡을 경우 취업에 실패할 수도 있어 위험하다. 스펙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잘 어필한 지망생은 합격에 성공하기도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다.
이처럼 취업시장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항공사 대졸공채 지망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아코스(Honor Coaching School) 승무원 학원에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 대졸공채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며, 3월 28일 오후 6시 아코스승무원학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항공사 취업 전문학원의 정확한 기업정보와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적극 활용, 취업준비생들에게 성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할 예정이다. 무료 이미지 점검과 이력서, 자소서 첨삭도 받을 수 있다. 특강에 참석하고자 하는 지원자는 아코스승무원학원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한편, 아코스 승무원학원은 국내외 항공사 및 호텔, 해외취업 헤드헌터, 취업컨설턴트 등의 경력을 가진 전문 강사진이 나서 그룹 코칭을 통해 단기간에 면접 준비를 마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개인의 개성과 차별화된 역량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춘 자기소개서 점검과 면접 훈련도 받을 수 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대졸공채 특별반을 운영하며 취업준비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8명 정원 소수정예로 운영되기 때문에 승무원 공채 및 일반직 대졸공채 대비는 물론, 외국항공사 취업대행, 호텔 서비스 인턴직 연수과정 등 다양한 취업 연계프로그램까지 경험할 수 있다. 취업 시까지 취업 전문 컨설턴트의 1:1 특별 관리가 이루어진다.
또한 중국항공사 전문, 외국어 역량이 강한 승무원 학원을 표방하는 만큼 각 항공사 채용 시 우대조건에 특화된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항공 중국어의 경우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중국어에 대한 기초가 전혀 없는 초보자도 부담없이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학원 측의 설명이다.
이번 대졸공채 대비 정규반 등록 시에는 각 항공사별로 1:1 이력서 무료 첨삭지도를 비롯, 헤어와 메이크업, 복장까지 점검하는 1:1 이미지 코디네이터 시스템도 제공된다.
아코스 승무원학원 심종선 대표는 "주요 항공사 일반직 취업은 지망생들끼리만 준비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특강이 합격에 이르는 길을 찾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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