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두산인프라코어 44개 협력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키운다

관련종목

2024-11-29 05:5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이상은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는 2018년까지 협력사 44곳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26일 발표했다. 올해 지원 대상으로는 아엠비하이드로릭스, 에스틸, 우진, 우광산업, 삼우테크, 탑금속 등 6개 협력사를 선정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에 선정한 협력사의 제조기술과 공장 운영, 품질보증 등 각 부문 역량을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매, 기술, 생산, 품질 등의 분야 내부 전문가를 협력사에 파견해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외부 컨설팅 인력과 함께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매뉴얼도 만들기로 했다.

    이용진 두산인프라코어 헤비소싱 담당자는 “강소기업으로 육성된 기업들은 해당 영역 내에서 다른 협력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