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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인혜, 영화 '설계' 캐스팅…악녀 변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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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인혜가 영화 '카오스'에 이어 '설계'에 연달아 캐스팅돼 2014년 스크린에 모습을 비춘다.

영화 '소원택시', '노브레싱' 등 다수의 작품으로 스크린을 빛낸 오인혜가 실제 사채업자들의 냉혹한 지하세계를 생생하게 그린 휴먼 느와르 '설계'(제작: (주)율, 배급: (주)팝엔터테인먼트)에 '민영'역으로 캐스팅 됐다.

극 중 민영은 세희(신은경 분)에게 영혼마저 팔아버린 뇌쇄적인 악녀로, 오인혜의 노골적인 악녀 연기가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크린에서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로 활약한 오인혜는 최근 캐스팅 된 '카오스'에서는 조현증을 앓는 밸리댄서라는 이색 캐릭터로, '설계'에서는 뇌새적인 악녀로 이전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캐릭터로 돌아온다.

한편 '설계'는 전화 한 통이면 수천억이 오고 간다는 사채업계의 거물 삼인방을 소재로 그려낸 서스펜스 느와르로 3월 17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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