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서울 마곡지구에서 1~7단지, 14·15단지의 공공분양 아파트 잔여 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전용면적 59㎡형과 84㎡형은 이미 계약이 모두 끝났지만 전용 114㎡형 잔여 물량은 남아 있다. 이들 아파트는 오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가구주나 주택 소유 및 청약 통장 가입 여부와 상관 없이 선착순으로 동호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신방화역(서울 지하철 9호선)과 마곡역(5호선), 송정역(5호선)이 가까워 여의도나 광화문 등 서울 도심과 강남으로 진입하기 수월하다. 공사 중인 치현터널이 오는 6월 완공되면 올림픽대로로 접근하기도 편해진다.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도 새로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이마트 등이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다. 모델하우스는 마곡역 1번 출구 마곡전시관 안에 있다. (02)2657-0780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