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도’ 조해리 선수 “내 이상형은 소지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슬기 인턴기자]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조해리 선수가 최양락의 라디오에 나와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3월25일 조해리 선수는 MBC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의 러빙유 코너에 24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내내 출연해서 소치 동계 올림픽 뒷 이야기부터 콩트 연기까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의 러빙유 코너는 우리 사회의 대표 미녀를 초대해 기존에 보지 못했던 솔직 담백한 모습을 청취자들에게 들려주는 코너로 시크릿, 달샤벳 등 걸그룹 멤버 등도 출연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조해리 선수는 “비록 분야는 다르지만 김연아 선수를 따라 점프를 해본 적 있다”고 말하며 의외의 모습을 보였고 “오래 전부터 이상형은 배우 소지섭이었다. 팬카페에도 가입한 적이 있다”며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생에 처음 도전한 콩트 연기에서 수줍어하면서도 할 건 다하는 혼신의 연기로 콩트의 대가인 DJ 최양락의 칭찬을 듣기도 했다.

한편 조해리 선수의 신선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MBC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8시25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제공: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라디오스타’ 장우영 “박세영 아니면 ‘우결’ 출연 안했다”
▶ ‘응급남녀’ 박두식, 극중 아들과 데칼코마니 같은 표정 ‘눈길’
▶ 엠블랙 ‘브로큰’ 슬픈 이별에서 짙은 남자의 향기가 느껴진다
▶ ‘밀회’ 판도라의 상자는 열렸다, 김희애 유아인 격정멜로 시작(종합)
▶ [포토] 이준 '한층 성숙해진 섹시 카리스마'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