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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 야마다 유 놔두고 아카니시 진 부인과 한밤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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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유, 오구리 ?

일본 연예인 야마다유 의 남편 오구리 ?이 불륜설에 휩싸였다.

다음달 3일 발매 예정인 일본 유명 주간지 여성세븐을 통해 오구리 ?(31)과 쿠로키 메이사(25)의 불륜설이 보도된다. 오구리 ?과 쿠로키 메이사의 불륜설은 앞서 지난 19일 뉴스 포스트 세븐 등을 통해 선공개돼 현지 연예계에 큰 파장을 예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구리 ?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11일 도쿄의 한 선술집에서 오전 5시까지 데이트를 즐겼다. 오구리 ?의 집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선술집은 그의 단골 가게로 알려졌다.

오구리 ?과 쿠로키 메이사는 2007년 개봉한 영화 '클로우즈 제로'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지난해 영화 '루팡 3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오구리 ?은 여배우 야마다 유와, 쿠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해 각자 가정을 꾸린 상황에서 불륜설이 불거져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쿠로키 메이사는 1988년생으로 4자매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브라질계 미국인, 어머니는 일본인으로 알려졌다.

쿠로키 메이사는 연기, 모델, 가수 등 여러 분야에서 재능을 나타내며 활발한 연예활동을 해왔고, 2007년 제44회 골든애로우상 신인상, 2009년 제33회 엘란도르상 신인상, 제17회 하시타상 신인상, 제52회 일본패션에디터스클럽 특별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야마다 유 어떡하나", "야마다 유, 오구리 ? 부부 이제 끝인가", "오구리? 그렇게 안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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