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월화드라마 '기황후'-'신의 선물' 24일 '15분 일찍' 편성 변경…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월화드라마 MBC '기황후'와 SBS '신의 선물-14일'이 24일 15분 앞당겨 편성된다.

24일 오후 11시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핵안보정상회의 연설 생중계 방송으로 인해 오후 10시에 방영 예정이던 월화드라마의 편성 시간이 오후 9시 45분으로 변경됐다.

MBC는 월화드라마 '기황후' 외에도 '뉴스데스크'와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역시 본 방송 시간보다 앞당겨 편성했다.

SBS 역시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을 15분 일찍 편성한 데에 이어 '생활의 달인'을 방영 시작 시간을 10분 앞당겼다.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 생중계가 끝나는 11시 15분부터 월요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의 편성이 예정돼 있지만 이후 상황에 따라 결방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KBS2의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오후 10시에 정상적으로 방송되며,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은 오후 11시부터 KBS1을 통해 생중계된다.

월화드라마 편성 변경 소식에 "월화드라마 편성 변경, 오늘은 15분 빨리 시작하는구나", "월화드라마 편성 변경, 앞부분 놓칠 뻔 했네", "월화드라마 편성 변경, '힐링캠프' 못 볼 수도 있겠네", "월화드라마 편성 변경, 하마터면 큰일날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