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민 기자 ] 더베이직하우스의 영캐주얼 브랜드 쥬시쥬디는 오는 5월18일까지 총 20명에게 화보 촬영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젝트 '핀업 셀피(PIN UP SELFIE)'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쥬시쥬디는 패션을 통해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패션 세대를 위한 트렌드 패션 브랜드로, 뮤즈인 ‘셀피걸(Selfie Girl)’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셀피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셀피란, 패션과 트렌드를 사랑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의 사진을 찍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스스로를 표현하는 사람을 칭하는 말이다.
이번 이벤트는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쥬시쥬디는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쥬시쥬디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자신의 사진을 올린 이들 중 총 20명을 선정해 셀피걸로 선정할 예정이다. 셀피걸에게는 나일론 화보 촬영의 기회와 쥬시쥬디의 의상 제공, 스타일링 클래스, 셀피걸 미션 수행 등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쥬시쥬디 홈페이지 (http://www.jucyjudy.co.kr/) 및 쥬시쥬디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jucyjudy)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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