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남 기자 ]
![](http://www.hankyung.com/photo/201403/2014032382001_AA.8492005.1.jpg)
![](http://www.hankyung.com/photo/201403/2014032382001_AA.8497503.1.jpg)
대기업 연구개발(R&D) 시설도 속속 들어온다. 코오롱컨소시엄과 롯데컨소시엄 연구소는 2016년 완공될 예정이며 LG컨소시엄 연구소는 2020년 준공될 계획이다. 순차적으로 대기업 입주가 진행되면 유동인구가 증가해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인근으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이화의료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지하철 5호선 송정역 마곡역이 가까워 광화문, 강남, 서울역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를 갈아탈 수 있는 마곡나루역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현재 공사 중인 치현터널이 오는 6월 완공되면 올림픽대로 접근성도 좋아진다.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가깝게는 공항초등학교가 있으며 인근에 마곡중이 2015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외관과 내부 설계에도 신경을 썼다. 외관 색채는 프랑스 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통합 색채 디자인’을 적용했다.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방화동 217의 88 일대 사업지 현장에 마련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5년 12월이다. (02)2661-0277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