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찌라시’ ‘노예12년’ 극장 동시 서비스 시작 ‘브라운관으로 만나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송희 기자] 증권가 찌라시의 실체를 쫓는 범죄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을 곰TV에서 볼 수 있다.

3월20일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오늘부터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을 극장동시 상영한다. 곰TV에 접속하여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감독 김광식)은 열혈 매니저 우곤(김강우)이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여배우를 증권가 찌라시로 잃은 후 찌라시의 실체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다.

누구나 한번쯤 접해봤을 찌라시의 근원, 제작, 유통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렸다.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했다.

한편 곰TV는 제 86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노예 12년’도 20일부터 극장동시 상영한다.

영화 ‘노예 12년’(감독 스티브 맥퀸)은 노예수입이 금지된 184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뉴욕에서 납치돼 12년을 노예로 산 흑인 음악가 ‘솔로몬 노섭’의 실화를 다뤘다. 곰TV에서는 영화 ‘노예 12년’의 20분 미리보기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출처: 영화 ‘찌라시’ 공식 포스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보람 다이어트, 서인국 허각도··· ‘슈스케’ 출신들 대단해
▶ 샘 해밍턴-파비앙-후지이 미나, 혹시 외국인 코스프레 중?
▶ [w위클리] ‘감격시대’ 김현중, 4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 ‘생생정보통’ 바싹불고기, 부드럽고 살아있는 육즙…향까지 더해져
▶ [포토] 야노시호 “추성훈, 단점 하나도 보이지 않는 남자”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