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은 사라센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커버 제품인 페이튼(Paiton)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소프라움이 이번에 선보인 제품 페이튼은 2014년 S/S 패션계를 주름잡고 있는 에스닉풍의 이국적인 사라센 플라워 패턴이다.
그린과 오렌지의 플라워 패턴이 있는 패드 앞면과 그린과 화이트의 잔잔한 플라워 패턴이 새겨져 있는 뒷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까지 돋보인다는 것.
소프라움 관계자는 "페이튼은 계절감 넘치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침구를 덮었을 때 숙면을 취하기 가장 편안한 환경 조성에도 일조한다"고 전했다.
이어 "페이튼은 그간 선보여온 원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야심차게 내놓은 커버 제품으로 봄을 맞아 침실 분위기를 바꾸고 싶거나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의 혼수 제품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소프라움 제품은 전국 롯데백화점 15개점과 4개의 가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