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 계약으로 '에어덩크', '프리스타일2', '마구 : 감독이되자', '샷온라인', '골프스타'에 이어 또 다른 스포츠 게임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p> <p>홍창선 네이버 게임 팀장은 '이번 채널링 계약으로, 이용자들은 네이버에서도 EA의 명작 스포츠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네이버 게임은 앞으로 개발사들에게는 더욱 효과적인 채널링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에게는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게임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p> <p>엔트리브소프트 김동석 라이브사업실장은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의 채널링 서비스는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 있어 보다 폭넓은 유저층을 확보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이다. 또한, 이번 서비스를 통해 1위 온라인 실사 야구 게임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양사의 전략적인 협업은 물론, 엔트리브소프트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p> <p>'MVP 베이스볼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vpbo.gametre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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