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가족사진
SES 출신 슈가 가족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슈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벌써 아이 셋 엄마"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첫째 아들 유을 안은 남편 임효성과 슈가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슈는 "아이들을 재우고 나만의 시간. 사진 정리하다가 이 사진이"라며 "우리집은 지금 키즈카페 수준. 장난감도 2배가 아닌 3배. 옷들도 얼마나 많아졌는지 정리하는 데 정신이 없다"며 "그리고 이 아기띠, 유 때부터 지금까지 이제 색깔 별로 있다. 쌍둥이용은 없나? 힘 자신있는데. 나 혼자 어떻게 하면 둘을 안을 수 있을까 연구 중이다"라며 쌍둥이 딸 육아에 푹 빠져 지내는 일상을 전했다.
이어 "하나 하나 늘어가는 나의 모든 것들. 참 행복하다"며 "어떡해. 임신하는 사람을 보면 또 임신하고 싶어진다. 아이들은 한없이 예쁘기만 하다"고 깊은 모성애를 드러냈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4월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같은 해 6월 첫 아들 임유 군을 얻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쌍둥이 딸 임라희, 라율 양을 순산했다.
슈 가족사진에 누리꾼들은 "슈 가족사진, 정말 행복해 보인다", "슈 가족사진, 쌍둥이 딸 얼마나 예쁠까", "슈 가족사진, 쌍둥이 모습도 궁금하네", "슈 가족사진, 넷째 계획도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