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선배가수 백지영과 숙희는 물론, 방송인 유병권까지 KOHD(코드) 응원에 한창이다.
JG엔터테인먼트는 3월14일 공식 블로그에 KOHD의 신곡 ‘내 사람’ 응원 영상을 공개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R&B 요정 유성은, 판타지돌 소년공화국, 헬륨 보이스로 유명한 가수 혜이니가 코드의 팬임을 자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가수들 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했던 분, 첫 앨범 ‘내 사람’ 많이 사랑해 달라”고 응원했다. 유성은 역시 “이미 가요계에서도 실력파 뮤지션으로 소문이 나신 코드의 ‘내 사람’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고 있는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과 OST 퀸 숙희를 비롯해 성수진, 오병길, 벨로체, 리퀴드도 등장해 KOHD를 응원했다. 이에 힘입어인지 KOHD는 KBS 2TV ‘내 딸 서영이’의 메인 테마곡 ‘한 사람’에 이어 신곡 ‘내 사람’까지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KOHD의 성적은 방송 활동 없이 오직 음악만을 통해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추후로도 KOHD가 보여줄 음악적 성과와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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