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9.07

  • 52.21
  • 2.16%
코스닥

689.55

  • 4.13
  • 0.60%
1/3

레이·모닝 등 기아차 4종 리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심성미 기자 ] 기아자동차가 레이 등 4개 차종에 대해 17일부터 리콜(결함 시정)에 들어간다. 해당 차종은 ‘레이 1.0 가솔린’ ‘레이 1.0 바이퓨얼 LPI’ ‘모닝 1.0 가솔린’ ‘모닝 1.0 바이퓨얼’ 등이며 총 19만6950대가 리콜 대상이다.

환경부는 이 같은 리콜 계획을 16일 발표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해당 차종의 배출가스 제어 장치(PCV) 밸브를 여닫는 부품(니들)이다. 해당 차종의 PCV 밸브 니들은 내구성이 약한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운행 과정에서 마모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기아차 서비스 센터 및 협력사에 가면 무상으로 PCV 밸브 점검과 교체를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기아차 고객센터(080-200-2000)로 하면 된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