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 '999.9(포나인즈)'가 2014 S/S컬렉션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공식수입업체인 ㈜시원아이웨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포나인즈는 오는 4월 2일, 3일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며 국내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다.
포나인즈 아이웨어의 국내 입성으로 그동안 까다로운 안경원 입점으로 일본 직영점과 홍콩 등지에서만 판매돼 왔던 제품들을 국내 고객들도 보다 가깝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시원아이웨어는 국내 안경원 10곳을 선정해 이번 세미나 참석 기회를 제공하며 매장 선정은 3월 25일 마감한다.
포나인즈의 가장 큰 특징은 상품의 세일즈가 아닌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한다는 점이다. 이는 포나인즈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고객들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맞는 안경을 제공받게 된다. 포나인즈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단일 브랜드로 매장 구성이 가능할 만큼 폭넓은 상품군을 갖추고 있다.
안경 자체에 집중하면 포나인즈의 특징은 더욱 부각된다. 포나인즈 아이웨어는 기본적으로 '안경은 시력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그것은 분명 훌륭한 도구'라는 철학을 갖고 있다.
때문에 안경의 심미성 보다는 기능성에 집중한다. 최고의 품질을 구현하면 자연스럽게 가장 아름다운 형상으로 탄생한다는 것이 포나인즈의 생각이다. 최고급 티타늄과 편안한 피팅 설계로 인한 퀄리티의 차별화를 비롯해 뛰어난 내구성과 모양의 무변형성, 프레임에 걸리는 부하의 분산으로 인한 안정감 등 안경 착용 시 생길 수 있는 모든 불편을 최소화했다.
미세조정이 가능해 개개인에 맞춤 피팅이 가능한점, 무리한 피팅 없이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맞춤형 안경을 착용한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포나인즈 아이웨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원아이웨어의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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