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경수진이 12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김희애, 유아인, 심혜진, 박혁권, 김혜은, 경수진 등이 출연하는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로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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