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가수 겸 리타 오라와 인증샷을 찍었다.
3월11일 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리타 오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현아는 호피 무늬 의상으로 섹시함을, 리타 오라는 올 화이트 패션으로 건강미를 과시했다. 특히 금발과 흑발 상반된 헤어스타일을 가진 두 사람의 패셔너블한 의상과 우월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현아와 함께 촬영한 리타 오라는 영국과 미국에서 ‘제 2의 리한나’로 불리며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앞서 가수 싸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국내에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날 두 사람은 미국 유명 코미디 사이트 ‘퍼니 오얼 다이’ 촬영차 만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이트인 만큼 그 영향력도 대단하다. 이에 미국 텍사스 방문 중이었던 현아는 이 같은 일정을 위해 급히 LA에 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 리타 오라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리타 오라 둘이 코드가 비슷할 것 같아” “현아 리타 오라 어떤 촬영 한걸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포미닛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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