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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솜 ‘마담 뺑덕’ 본격 치정 멜로극 ‘얼마나 아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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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배우 정우성 이솜 ‘마담 뺑덕’ 독한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3월11일 영화 ‘마담 뺑덕’(감독 임필성) 배급사 측은 전북 남원의 한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마담 뺑덕’ 첫 촬영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수트 차림의 정우성이 한 편의 패션 화보 같은 모습은 연출하기도 하고, 배우 이솜과 캔 음료를 들고 서로 마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촬영은 극중 서울에서 내려온 대학 교수 학규(정우성)와 지방 소도시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스무 살 덕이(이솜)의 첫 만남으로, 두 사람의 헤어나올 수 없는 사랑이 시작되는 장면으로 알려졌다.

영화 ‘마담 뺑덕’은 우리나라 고전 ‘심청전’을 욕망의 이야기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특히 나쁜 남자로 파격 변신 할 정우성과, 사랑에 버림받은 후 그를 파멸로 몰아넣으려는 이솜의 독한 사랑이 예고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촬영을 마친 정우성은 “오늘 덕이가 일하는 놀이공원에서 첫 촬영을 했는데, 이솜과 첫 호흡이지만 설렌 만큼 잘됐다. 처음 도전하는 장르이기도 해서 기대감이 상당히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솜 역시 “정우성과 처음 호흡을 맞춰보는데 많이 떨렸다. 하지만 촬영을 하다 보니 긴장도 풀리고 재미있다”고 전했다.

정우성 이솜 ‘마담 뺑덕’ 스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영화 촬영 스틸컷이 화보 같네” “정우성 보면 볼수록 멋있어” “정우성 ‘마담 뺑덕’ 연기 벌써부터 기대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본격 치정 멜로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줄 영화 ‘마담 뺑덕’은 3개월간의 촬영을 거쳐 2014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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