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이 1,200만 명을 돌파했다.
관광객 1,200만 유치는 2천CC급 중형차 73만대, 14조 6천억 원을 수출한 것과 맞먹는 경제적 효과를 거둔 정도다. 하지만 이들 관광객이 편히 묵을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인천은 인천국제공항과의 연계성이 뛰어나 이 지역 소형 호텔들은 항공사나 여행업계를 통해 주말은 물론 평일도 예약이 꽉 차 호텔 가동률 전국 1위로 떠오르고 있다.
관광산업은 '굴뚝 없는 산업'이다. 또 외화획득, 고용창출 등 다양한 파급 효과를 유발하는 고부가가치산업이다. 이젠 한국도 외국인 관광객 1,100만 명 시대를 맞아 국가적 위상도 해마다 올라가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사도 이젠 물질적 풍요를 넘어 문화, 레저 등 정신적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특히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로서는 관광 콘텐츠·인프라 확충 등 관광산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편 인천 신도시 논현동 초역세권에 분양중인 소형호텔 '호텔그랜드팰리스'가 부동산시장 최대 열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에 이어 평일에도 모델하우스에는 발 디딜 틈 없는 인파가 몰리면서 높은 계약률로 이어지고 있다. 오피스텔에 식상한 투자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모델하우스가 혼잡스러운 만큼 반드시 대표전화 1566-3683번으로 사전 방문예약 및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위한 '사전예약제'를 이용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국자산신탁사 보증으로 분양중인 '호텔그랜드팰리스송도'는 지하 3층~지상 18층, 총215실 규모이다. 분양가는 실당 1억 1000만 원대. 융자를 받으면 4000만 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져 계약금 외에 준공 때까지 추가 비용이 없다.
또 계약을 하면 호텔전문 운영회사(국내 4대 여행사와 MOU체결)와 임대차 계약을 맺으면 월 70여만원 임대 수익이 발생한다.
분양 절차는 신청금 100만원을 한국자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사전예약제'의해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접수는 호텔그랜드팰리스송도 분양 대표전화 1566-3683로 하면 된다.
'호텔그랜드팰리스송도'가 위치한 인천 논현동 일대는 주요 관광지인 소래포구, 월미도, 송도국제신도시도 지척에 두고 있다. 송도국제신도시는 ‘글로벌 국제도시’로 재조명 받으면서 삼성바이오단지, 포스코, 코오롱 등 국내 굴지기업과 GCF사무국, 엠코테크놀로지, 셀트리온 등 외국기업도 속속 입주하고 있고 연세대, 뉴욕주립대, 켄트대 등 국내외대학교들의 부분개교 등으로 외국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호텔과 같은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인천은 금년 2014 아시아경기대회 유치로 약 10조원의 생산유발효과로 인해 '호텔그랜드팰리스송도'의 시너지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송도·청라·영종도 일대에 '부동산투자이민제'를 적용하는 것도 제주도 못지않게 호텔 투자 매리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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