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리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한 '더 뉴 C
LS 63 AMG 4매틱'과 '더 뉴 CLS 63 AMG S 4매틱'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모델에 장착된 AMG 전용 4매틱 시스템은 상시 사륜구동인 4매틱이 전륜과 후륜에 33:67 비율로 토크를 배분하도록 개발됐다.
이와 함께 전자적으로 시속 250km로 제한된 최고 속도를 시속 300km까지 풀어주는 AMG 드러이버스 패키지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 차량의 성능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더 뉴 CLS 63 AMG 4매틱의 가격은 1억5600만 원, 더 뉴 CLS 63 AMG S 4매틱은 1억710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