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공장 화재가 발생한 디에이피가 급락세다.
10일 오전 9시5분 현재 디에이피는 전거래일보다 640원(9.60%) 내린 6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전 디에이피의 안성 공장에서는 화재가 일어나 3층 전체와 2층 일부를 태운 뒤 진화됐다. 디에이피는 삼성전자 갤럭시S5 메인기판 제조업체로 삼성전자 물량의 30% 정도를 납품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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