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삼성화재, 프로배구 정규리그 3연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캐피탈 3-1로 꺾어


[ 서기열 기자 ] 남자 프로배구 ‘명가’ 삼성화재가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물리치고 3년 연속 정규리그 1위에 올랐다.

삼성화재는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1(22-25, 25-23, 25-17, 25-20)로 꺾었다. 전날까지 승점 62점으로 현대캐피탈(61점)에 한 점 앞선 선두를 달리던 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승점 65점이 됐다. 61점을 유지한 현대캐피탈이 남은 한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보태더라도 뒤집을 수 없어 삼성화재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