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앙큼한 돌싱녀’ 배우 주상욱 열혈 본방사수가 화제다.
3월7일 주상욱 소속사 측은 언제 어디서나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원) 본방 사수하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주상욱은 촬영 쉬는 시간을 틈타서 DMB로 ‘앙큼한 돌싱녀’를 시청하고 있다. 특히 함께 출연하는 배우 엘 역시 함께 모니터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본방을 시청할 때면 그때 마다 반응을 체크하며 캐릭터 연구에 더욱 매진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앙큼한 돌싱녀’ 관계자에 따르면 “주상욱이 만들어내는 차정우 캐릭터가 완벽한 비결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사소한 것에서 나오는 것 같다”면서 “주상욱은 그 날 방송을 놓치지 않고 스태프들보다 더욱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반응을 체크하는 등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차정우(주상욱) 나애라(이민정) 본격 로맨스가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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