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팀전 4강전에서 <Major>는 <It's 30.2>를
한편 6일 벌어졌던 3-4위전에서 개인전에서는 고건영이 정세현을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3위 상금 천만원을 획득하고 다음 시즌 시드권을 따냈고, 팀전에서는 <It's 30.2>가 <GalaxyStar>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3위 상금 3천만원과 차기 대회 시드권을 획득하였다. 고건영은 이번 대회 가장 높은 프리킥 성공률을 보여줬던 선수답게 한 차례 주어진 프리킥 기회를 잘 살렸고, <It's 30.2>의 이재균과 윤성용의 2vs2 조는 운 좋게 들어간 2골을 발판 삼아 이번 대회 전승의 기록을 세웠다.</p>
두 지혜 아나운서는 그 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습득한 실력을 이 날 이벤트 매치에서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챔피언쉽의 두 해설자인 장지현 위원은 신지혜 아나운서를, 한승엽 위원은 김지혜 아나운서를 편파 해설하기로 예정되어 있어 더욱 흥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팀전 결승 진출팀인
이와 더불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넥슨 아레나 결승전 현장 방문객 전원에게 '300만 EP', '경험치 이전권(3장)' '13시즌 TOP100 선수팩(3개)', '07시즌 TOP 50 선수팩(2개)' 등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모두 드림>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8일 오후 2시 홈페이지에서 공개되는 퀴즈를 맞힌 유저 전원에게 'TOP 100 선수팩' 총 4개(07, 09, 10, 13)와 '경험치 이전권(50%)', '10만 EP' 등의 유용한 아이템을 선물한다.</p> <p>결승전은 8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오후 2시부터 완전정복 팀의 이벤트 매치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개인전은 한 세트에 6분, 팀전은 한 세트에 8분 경기로 모두 5전3선승제로 펼쳐진다. 특히 개인전에서는 현재까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했던 원창연이 다시 한 번 우승을 하며 레전드의 반열에 오를 것인지, 장기전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 원창연을 특유의 지공과 심리전에 능한 김민재가 잡아내며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지는 팀전에서는 브라질 클럽을 다루는 이재혁, 임수림, 박병혁, 양진모, 김민재의 <Major>팀과 스페인 클럽으로 출전한 강성훈, 원창연, 안천복, 정재영, 안혁의
개인전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상금으로 각각 3천만원과 2천만원이, 팀전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1억원과 5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참가선수와 기자단의 투표로 선출되는 대회 MVP 개인은 5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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