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이트론이 지난해 흑자전환 사실이 부각되며 상승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7분 현재 이트론은 전날보다 41원(5.66%) 오른 765원을 기록 중이다.
이트론은 이날 3년 연속 적자를 딛고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트론은 지난해 매출 224억원, 영업이익 16억원, 순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의 34억원보다 56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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