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아파트 뒤편 텃밭에서 6일 오후 1시 50분경 신원미상의 남성이 분신을 기도했다.
이 남성은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바로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인근 야산으로 번졌으며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작업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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