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측은 김원중 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6일 오전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으며, 김원중은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 또 김연아가 부상으로 힘들 때 옆에서 든든한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올댓스포츠 측은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다"며 보도 내용 대부분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김연아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좋은 만남 기대한다", "김연아, 짝 찾아서 좋겠다", "김연아 김원중 잘어울린다", "김연아 사로잡은 김원중 선수의 매력은 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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