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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폭풍 애교 후 수줍음 발산…여심 흔드는 ‘이 남자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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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배우 유연석 폭풍 애교로 다시 한 번 여심을 뒤흔들었다.

3월5일 유연석 소속사 측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유연석 24종 스티콘’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 속 유연석은 손을 토끼 모양으로 만들어 얼굴 양 옆에 붙인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거나, 주먹을 쥔 채 파이팅을 외치기도 하고, 양 손으로 브이를 만들며 꽃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그간 볼 수 없었던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또한 유연석은 폭풍 애교를 보인 뒤 쑥스러운 듯 수줍음을 감추지 못해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에게 누나 미소를 자아내게끔 만들며 더욱 매력을 뽐냈다.

유연석 애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밀크남 이미지에다가 애교까지 있다니…완벽하다” “유연석 귀여운 매력은 알았지만 이 정도로 귀여웠나 최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은밀한 유혹’(감독 윤재구)와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을 촬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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