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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복리후생비 축소…1인당 연평균 28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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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만경영 개선 작업


[ 이심기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는 1인당 복리후생비를 연평균 580만원에서 280만원으로 축소하는 등 중점관리대상 공공기관 38곳 중 두 번째로 방만경영 개선작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발표했다.

KIC는 우선 직원 자녀의 유치원 및 중학교 학비지원을 폐지하고 고등학교 학자금도 기존의 분기당 100만원 한도에서 서울의 국공립 고교 수준인 45만원으로 줄였다. 설날과 추석에 지급되던 20만원 상당의 상품권 지급도 중단했다. 또 저리의 사내대출 제도를 폐지하고, 1인당 연평균 180만원 수준이던 복지포인트를 120만원으로 낮췄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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