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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관전 포인트 셋 ‘싱크로율-패션-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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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관전 포인트 셋 ‘싱크로율-패션-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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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비운의 퍼스트 레이디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의 사생활을 담은 영화의 개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다이애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는 다이애나 스펜서 이야기로 일대기 형식이 아닌 이혼 후 사망 전까지 다이애나의 2년간 은밀한 사생활을 집중 조명한다.


타이틀 다이애나 역에는 일찌감치 나오미 왓츠가 캐스팅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다이애나와 나오미 왓츠의 완벽한 싱크로율은 다시 한 번 화제를 낳았다. 완벽 변신을 위해 코에 보형물을 넣는가 하면,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다이애나의 발음, 표정, 몸짓까지 완벽하게 재연해 냈다.


그녀의 스타일을 살피는 것 또한 쏠쏠한 재미 중 하나다. 스타일 아이콘이었던 다이애나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연했는데 그가 사랑했던 디올 등 로얄 패밀리룩을 재해석해 스크린에 그대로 옮겼다.


은밀한 사생활 외에 다이애나의 불꽃같은 러브스토리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국 국적의 파키스탄 출신 의사 하스나트 칸 박사와의 평범하지만 절박한 사랑은 평범한 여자로서의 삶을 갈망하는 다이애나의 슬픈 이면을 담아내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영화 ‘다이애나’는 3월6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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