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에 사흘째 강세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엠게임은 전날보다 360원(9.47%) 오른 4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게임은 전날까지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다.
신작 게임 '프린세스메이커'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보인다. 엠게임은 지난달 28일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메이커의 티저 페이지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프린세스메이커는 1990년대 인기 PC게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새 게임은 원작게임에 새로운 기능을 더해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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