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테크가 올해 '장밋빛' 실적 전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진테크는 전날보다 500원(2.63%) 오른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수주 증가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전분기 대비 25.8% 증가한 121억 원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4분기 유진테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3.4%, 93.3% 증가한 347억 원, 96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 기간 수주액은 27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69.4%나 증가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