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57.10

  • 18.31
  • 0.71%
코스닥

732.44

  • 0.76
  • 0.1%
1/4

[외환레이더]"원·달러 환율, 1070원 초반 등락 전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외환레이더]"원·달러 환율, 1070원 초반 등락 전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정혁현 기자 ]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70원 초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간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3.90원에 호가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원·달러 환율은 2.70원(0.25%) 오른 1070.20원으로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대외 불안으로 안전선호 심리가 우세해 상승 출발 할 것"이라며 "미국의 러시아 제재 가능성이 제기돼 러시아 증시 및 루블화는 2%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하지만 우크라이나 불안에도 외국인 이탈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신흥국 내 차별화 요인이 부각돼 원·달러 환율의 상승은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69.00~107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