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서울 송파병·사진)이 3일 과거 일제의 침략 만행을 담은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일제침략만행 동영상’은 4분20초분량으로 명성황후 시해, 731부대 생체실험 등 일제의 잔학상을 담았다. 김 의원은 “일본 군국주의가 동아시아 국가에 저지른 악행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920년 일본군 3300여명을 섬멸한 청산리전투 김좌진 장군이 할아버지, ‘협객’ 김두한 전 의원이 그의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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