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팝가수 케이티 페리와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3월2일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즐거웠어요 언니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9명과 케이티 페리가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하얀색 무대 의상을 입고 있고 케이티 페리는 빨간색 니트 원피스와 구두를 착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소녀시대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브 이벤트 ‘유-익스프레스 라이브 2014’에 참가해 케이티 페리와 함께 한 무대에 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소녀시대 케이티 페리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케이티 페리 월드스타 답다” “소녀시대 케이티 페리 미모가 다들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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