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가 10만 원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3일 오후 1시26분 NHN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4200원(4.23%) 상승한 10만35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주문 창구인 메릴린치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지난 1월 일본에서 출시된 '디즈니 츠무츠무 게임'과 지난달 말 국내 출시된'와라 편의점'이 흥행 성공을 이어가는 등 모바일 게임 매출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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