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은 3일 ‘라인 게임(LINE GAME)’을 통해 디펜스 게임 ‘라인 레인저스’를 선보였다.
‘라인 레인저스’는 브라운, 문, 코니 등 라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디펜스 게임으로, 외계 군단에게 끌려간 샐리를 구해내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라인 캐릭터 문, 브라운, 코니 외에도 총 70종 이상의 캐릭터들과 다양한 무기를 이용하며 총 60개가 넘는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각 캐릭터들은 체력형, 공격형, 혼합형, 속도형 등 다양한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캐릭터들을 합성하는 등으로 더욱 강력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라인과 연동해 친구의 게임을 도와주거나, 친구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라인은 앞으로도 ‘라인 게임’을 비롯한 각종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커뮤니케이션 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