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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쾌락대본영' 파격 대우 받으며 출연…월드스타,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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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쾌락대본영' 파격 대우

'월드스타' 비가 중국에서 파격 대우를 받게 될 예정이다.

28일 비의 소속사 큐브DC 측은 "비가 중국 내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인기 예능 '쾌락대본영'에 단독 90분 편성으로 파격 대우를 받으며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녹화는 다음 달 3일 후난성 창사에서 진행되며, 방송은 다음 달 8일"이라고 덧붙였다.

비는 지난해 9월 후난 TV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쾌락남성' 결승전 생중계 방송에 특별 출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에 힘입어 이번 출연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언론들도 비의 출연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쾌락대본영' 측은 "특별히 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남신의 아우라에 숨겨진 많은 재미와 다채로운 매력을 찾아낼 것이다. 한층 더해진 예능감으로 중국 팬들에게 색다른 무대와 섹시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한편 비는 '쾌락대본영'에서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6집을 선보일 계획이다. 비는 이 무대를 통해 중국에서 처음으로 '30 SEXY', 'LA SONG' 등을 선보인다.

비의 '쾌락대본영'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비, 대박이네", "비, '쾌락대본영' 파격 대우라니 역시 월드스타", "비, 인기는 여전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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