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주(20~26일)동안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926곳이었다. 2주 전(13~19일)보다 73곳이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564개였으며, 부산(95개) 대구(71개) 인천(68개) 대전(55개) 광주(46개) 울산(27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310개) 유통(190개) 정보통신(101개) 건설(67개) 전기전자(44개) 기계(37개) 식품(31개) 관광운송(31개)등의 순이었다. 지진계측장비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코어밸런스(대표 김일환)는 자본금 2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자동차 생산자동화라인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라온지티에스(대표 고경희)는 자본금 3억원으로 인천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