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는 단순ㆍ물적분할 방식의 회사분할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신설되는 비상장사의 법인명은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가칭)이며 분할기일은 2014년 4월 23일(예정)이다.
분할 대상 사업부문은 기존 두산인프라코어의 사업부문 중 미주와 유럽 지역 중심의 소형 건설기계 등 제조ㆍ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두산인프라코어 인터내셔널(Doosan Infracore International, Inc)과 두산홀딩스유럽(Doosan Holdings Europe Ltd.)의 제반 사업 내용을 지배 및 관리하는 지주사업부문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뉴스